감정이란 무엇인가 (ft. 오쇼 강의)

 

감정은 육체와 생각보다 더 깊은 차원에 존재한다.

 

감정의 정화는 가장 중요하다.

 

영적인 구도와 명상의 길에서 감정의 정화는 육체와 생각의 정화보다 더 유용하다.

 

 

사람은 생각에 의존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의존해 살아가기 때문이다.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 아니다.

삶에서 생각의 결과로 그다지 많은 것들을 행하는 게 아니며,

 

그대가 행하는 대부분의 것은 감정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증오, 분노, 사랑, 질투는 생각이 아니라 감정과 연관된다.

 

사람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활동은 생각의 세계가 아니라 감정의 세계로부터 기인한다.

감정의 세계엣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생각과 묵상만으로는 삶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영적인 구도에서 감정이 가장 기본적인 핵심을 차지한다.

 

감정을 정화할 수 있는 네 가지 측면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것은 불순한 감정을 없앨 수 있는 네 가지 측면이기도 하다.

 

 

1. 친밀감 

2. 연민 

3. 환희

4. 감사함 

 

이 네가지의 감정을 삶에 포함하면, 감정의 정화에 도달할 수 있다.

 

친밀감은 반대는 잔임함, 폭력성, 불친절함이고 

활기참의 반대는 슬픔, 고통, 괴로움, 걱정이고 

감사함의 반대는 배은망덕이다.

 

자신의 사람과 감정이 이 네 가지의 반대 개념을 가진 사람은

불순한 감정 상태에 놓여있으며,

 

네 가지 감정의 측면에 기반을 둔 사람은 순수한 감정에 뿌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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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상이란 무엇인가 (오쇼강의/ 정근호 옮김/ 젠토피아)